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직원 149명 채용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4:15:45
전국 109개 새마을금고 공개채용…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최종면접 탈락자 신입직원 인재풀 등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최종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신입직원 인재풀 제도를 운영해 우수 인재에게 추가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력 확보와 채용 효율성 강화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10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49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150개 새마을금고에서 2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을 통해 지역별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29일 전국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다. 잠재 역량과 업무 열정,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 모든 면접위원은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음을 확인하는 서약서와 확인서를 제출해 채용 공정성을 강화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최종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신입직원 인재풀 제도를 운영한다. 인재풀에 등록된 지원자는 2027년 상반기 공개채용 전까지 지원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채용 수요가 발생할 경우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인재풀 제도는 공개채용 과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지원자를 별도 관리해 지역별 결원 발생 시 활용하는 방식이다. 전국 개별 새마을금고 단위로 운영되는 특성상 검증된 인재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우수 지원자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바탕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신입직원 인재풀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지원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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