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341명 선정…누적 7008명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4:19:51
16년째 장학사업 이어가…누적 장학금 108억원 돌파

1인당 평균 장학금 66만원→176만원…지원 규모 지속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금융그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방정환 장학사업을 16년째 이어가며 미래세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2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제32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이번 32기 장학생으로는 총 341명이 선정됐다. 국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뿐 아니라 몽골 국적의 외국인 장학생도 포함됐다. 외국인 장학생은 국내에서 학업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가운데 웰컴금융그룹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2025년 제30기부터 지원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약 200명이 참석했다. 장학생 인터뷰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장학생들이 장학사업의 의미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웰컴금융그룹의 방정환 장학사업은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6년째 운영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데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사업은 학비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장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도 국내 학생에서 외국인 학생으로 확대하며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32기 장학생을 포함하면 누적 장학생 수는 7008명에 달한다. 누적 장학금 규모는 108억원을 넘어섰다.

장학금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장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제1기 당시 66만원에서 제32기에는 176만원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방정환 장학사업이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학업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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