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예비부부 겨냥 '웨딩 쇼케이스' 4일간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4:20: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웨딩 상품을 선보이며 웨딩 수요 공략에 나선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22~23일과 29~30일 총 나흘간 예비부부를 위한 ‘세이 예스(Say Yes)’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웨딩 쇼케이스다. 지난 2월 진행한 행사에서 실제 예식과 유사하게 구현된 웨딩홀 연출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예비부부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하반기 행사 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나흘로 확대했다.

 

이번 쇼케이스의 콘셉트는 ‘Design Your Moment’다. 예비부부가 예식의 큰 틀부터 세부적인 연출까지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웨딩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한강 전망과 자연 채광을 활용한 낮 웨딩부터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나이트 웨딩까지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웨딩 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가 열리는 15층 메인 웨딩홀 ‘센트럴파크’에서는 낮 시간대의 화사한 분위기를 살린 파스텔톤 플라워와 나이트 웨딩에 어울리는 플라워 스타일링을 각각 선보인다. 예비부부는 같은 공간에서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웨딩 분위기와 플라워 연출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본식 이후의 일정까지 고려한 상품도 마련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예식 후 별도의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가족 및 지인들과 애프터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피로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식과 피로연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해 예식 이후에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웨딩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전문 웨딩 담당자가 예식홀 레이아웃과 식순 등 공간 연출부터 양식·한식 코스 및 뷔페 등 웨딩 메뉴 구성까지 예식 규모와 예산에 맞춰 상담을 제공한다.

 

쇼케이스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대관료 50% 혜택가를 비롯해 식대 및 음주류 10% 혜택가가 적용되며,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숙박권과 와인 1병도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나이트 웨딩부터 애프터파티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실제 예식에 가깝게 연출된 공간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비교하며 두 사람에게 맞는 웨딩을 구체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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