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부터 UAM까지 한자리에…'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 8월 코엑스서 개최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4:30:58
기아·KGM·BYD부터 자율주행·드론·UAM까지…미래 이동산업 코엑스 총집결
전기차·AI·로봇·국방 기술 한 무대서 연결…투자·수출·민군 협력 기회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이동산업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코엑스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퓨처모빌리티위크[사진=코엑스]

 

이번 행사는 ‘EV트렌드코리아’,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엑스포(UWC X CIMEX)’를 통합한 미래 모빌리티 종합 전시주간이다. 전기차와 충전기부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센서, 드론·UAM, 방산 기술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EV트렌드코리아에는 기아와 KGM, BYD, 볼보, BMW 등 완성차 업체와 충전 인프라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와 전장 부품,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SWM 등이 참여해 라이다와 레이더, 카메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한다. 자율주행 AI의 발전 방향을 다루는 전문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엑스포에는 카네비모빌리티, 한국카본,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D&A)와 주요 연구기관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형 통합 대드론체계(C-UAS) 전략과 민군 기술협력을 다루는 포럼도 진행된다.

 

코엑스는 개별 전시회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 브랜드와 운영 체계를 구축해 기술·정책·투자·수출 상담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는 AI와 에너지, 로봇, 통신, 국방이 결합된 산업”이라며 “국내 기업의 사업 기회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8월 14일까지 가능하며 등록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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