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차이나조이 2026 출격…아이온2·아이온 클래식 중국 공략 본격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4:34:08
아이온2 최대 규모 부스 운영
아이온 클래식 8월 중국 CBT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가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26에서 아이온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2종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씨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26에 아이온2(永恒之塔2, 영원의탑2)와 아이온 클래식(永恒之塔: 经典, 영원의탑: 경전)을 출품하고 현지 이용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차이나조이 2026 참가 이미지 [사진=엔씨]


엔씨는 중국 파트너사 셩취게임즈와 함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 시연 중심의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게임 트레일러 상영과 함께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 방문객의 체험을 강화한다.

아이온2 부스는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작 가운데 단일 게임 기준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PC 시연존에서는 대표 던전 콘텐츠인 불의 신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E스포츠 쇼 형식의 관람 환경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게임 세계관을 구현한 돔 형태의 스크린과 코스플레이어 포토존, 아이온2 테마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 차이나조이 2026 참가 이미지 [사진=엔씨]

아이온 클래식은 모바일 기기 시연존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을 맞는다. 방문객들은 주요 던전인 하라멜, 노흐시나, 불의 신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과 클래스 코스튬 공연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2009년 아이온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17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지난 30일 아이온2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고 현지 서비스명인 永恒之塔2(영원의탑2)를 공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8월 중 중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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