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달달하나컴퍼니 개편…급여 멤버십 승진·출근 혜택 확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4:43:20
사원부터 부장까지 5단계 승진제…동료 추천 보상 500하나머니
매일 출근하기 참여 시 쿠폰 추첨…연말까지 최대 6000명 경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급여이체 고객 대상 멤버십 달달하나컴퍼니에 직급 승진제와 매일 참여하는 출근하기 기능을 도입했다. 급여일 중심의 포인트 혜택에 금융거래와 일상적인 앱 이용을 연계한 보상을 더해 고객의 지속적인 거래를 유도한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운영하는 달달하나컴퍼니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 달달하나컴퍼니 개편 이미지. [사진=하나은행]

가상 회사에 입사하는 방식으로 가입하는 서비스로, 급여이체 고객이 달달 보너스 행운봉투를 열면 매월 11~1만1111하나머니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5단계 직급 승진제다. 고객은 행운봉투를 꾸준히 받으면서 예·적금 가입과 자동이체, 카드 이용 등 단계별 조건을 충족하면 사원에서 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승진할 때마다 해당 직급에 맞는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한다. 최고 직급인 부장에 오른 고객에게는 별도로 11만1111하나머니 당첨 기회를 부여한다.

새로 도입한 출근하기는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당첨 고객에게 음료·간식 등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동료 추천 기능인 스카우트 보상도 확대했다. 본인의 스카우트 코드로 다른 고객이 가입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에게 각각 500하나머니를 지급한다. 기존 100하나머니의 5배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사 퀴즈를 풀고 달달하나컴퍼니에 정식 가입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접이식 자전거 2명, 아이패드 8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10명, 마사지기 20명, CU 편의점 5000원 쿠폰 2960명 등이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하나은행으로 첫 급여를 받은 고객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매월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올리브영 3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의 경품 제공 대상은 최대 6000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단순한 급여 혜택을 넘어 손님들이 달달하나컴퍼니에 매일 출근하고 승진하는 재미를 느끼며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새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급여이체 손님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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