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수상…'라이프 이즈 컴포트' 캠페인 성과 인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49: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몬스는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주관 'MAX(Marketing+AX) 포럼'에서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은 한국마케팅학회가 1993년부터 국내외 기업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제품 차별화와 시장 선도 전략, 과학적 마케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기업 이미지 제고 등 9개 평가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기업에 수여한다.

 

▲ (왼쪽부터)한국마케팅학회 정연승 회장, 시몬스 김민수 대표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지난 4월 공개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라이프 이즈 컴포트)'를 통해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편안함'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공감대를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공개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배경음악 대신 일상 속 앰비언트 사운드만을 사용한 연출로 최근 광고 트렌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ESG 활동 역시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15일부터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뷰티레스트 에디슨' 슈퍼싱글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정연승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은 "시몬스의 '라이프 이즈 컴포트' 캠페인은 오랜 기간 일관되게 전달해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시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하며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최근 시작한 ESG 프로젝트 역시 병원과 기업,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사회적 의미와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3239억원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침대시장 내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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