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콘, '이글루 VR'로 2026 공간디자인페어 참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5:08:2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건축 AX·DX 솔루션 기업 옵티콘이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공간디자인페어'에 참가해 VR 솔루션 '이글루 VR'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 옵티콘 제공

옵티콘은 이번 전시에서 VR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VR 기기 대여, 초기 교육 콘텐츠 제작, 현장 교육 등을 포함한 도입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글루 VR'은 VR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함께 기기 대여와 초기 교육 콘텐츠, 사용자 및 운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VR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과 교육기관이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 기간에는 이글루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VR 기기를 착용해 콘텐츠를 체험하고, VR 도입 과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글루 VR은 올해 하반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수업에 도입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에서는 개념검증(PoC)을 준비하고 있다. 옵티콘은 건축 교육을 비롯해 공간 설계와 실무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건축·공간 설계 분야에서는 설계 결과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VR 기반 교육과 시뮬레이션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신후 옵티콘 대표는 "VR은 공간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기 운영과 소프트웨어 도입, 초기 교육 등에 대한 부담으로 활용을 망설이는 사례도 있다"며 "도입부터 운영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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