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리센느와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유튜브 1.6억뷰 흥행 잇는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4:58: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걸그룹 리센느(RESCENE)와 손잡고 젠지(Gen Z) 세대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앞서 진행한 첫 캠페인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60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리센느와 함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공개한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 TV 광고가 가로형·세로형 콘텐츠를 합산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6000만회를 기록한 데 이은 후속 캠페인이다.

 

▲ [사진=도미노피자]

 

이번 캠페인은 도미노(DOMINO)의 앞 글자인 ‘DO’를 활용해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 ‘좋아하면 그냥 해(DO), 그게 너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젠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리센느 멤버들이 각자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과 도미노피자의 최애 메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멤버들의 밝고 자유로운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도미노피자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리센느 멤버들의 개성과 언어유희, 대중적으로 익숙한 밈을 결합한 숏폼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광고를 넘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리센느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는 젠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유쾌하게 녹여냈다”며 “많은 소비자가 캠페인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디피케이는 지난해 매출 210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8.6% 증가했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한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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