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멎었다고 끝 아니다”…여름철 장염 앓은 아이, 장 건강 회복이 중요한 이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5:15:38
고온다습한 여름철 소아 장염 환자 급증…0~9세 아동 비중 20% 넘어
장염 후 영양소 흡수 저하·면역 밸런스 악화 우려…균형 잡힌 식단·수분 보충 중요
동아제약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특허 유산균·아연 등으로 아이 장 건강 관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둔 가정의 장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장염은 구토와 설사 등 급성 증상이 가라앉으면 회복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소아의 경우 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증상 이후의 관리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질환 통계에서도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장염’ 환자는 매년 여름철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전체 장염 환자 가운데 0~9세 아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웃돌며 단일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사진=동아제약]

 

여름철 소아 장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장염뿐 아니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음식물이 쉽게 변질되면서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등에 의한 세균성 장염도 발생하기 쉽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손이나 장난감 등을 통한 감염 전파 가능성도 높다.

 

문제는 장염 증상이 사라진 이후다. 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음식물의 소화·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단백질과 철분, 칼슘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회복 과정이 길어질 수 있다.

 

장 건강은 면역 기능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장내 환경이 불안정해지면 면역 균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장염 이후에는 단순히 식사량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보다 장 기능 회복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염을 앓은 뒤에는 아이의 상태에 맞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식사량 역시 부담이 적은 음식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평소 식단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와 과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장내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도 거론된다. 다만 제품을 선택할 때는 균주의 특성과 보장균수, 섭취 대상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같은 가운데 동아제약은 어린이 장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은 아이들의 장 건강과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내산성·내담즙성·내췌장액성·장부착성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EPS를 적용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 50억 CFU를 함유했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께 담았다. 아이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베리맛과 요구르트맛을 적용해 기호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여름철 장염이 반복되는 시기일수록 급성 증상의 개선에만 집중하기보다 이후 장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식습관과 생활 리듬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수면을 기본으로 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활건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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