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매트형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매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5:20: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매트 형태의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한다.

 

세라젬은 침대나 바닥에 깔아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세라젬]

 

셀트론 순환 매트는 별도의 전용 공간 없이 기존 침대나 바닥에 펼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세라젬이 28년간 축적한 의료기기 기술을 매트 형태에 적용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2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혈액순환 개선 기능에는 세라젬의 전위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 하단의 전극 패드가 전압 차이를 만들어 신체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장시간 사용을 고려해 적정 전위 강도를 적용했다.

 

온열 기능도 탑재했다. 최대 60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으며 35도부터 60도까지 6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온열 기능을 통해 혈류량 증가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위와 온열 기능은 터치형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4시간, 6시간, 8시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안전 기능도 적용했다. 매트 내부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 센서와 과열을 방지하는 바이메탈 센서를 함께 탑재해 제품 온도를 관리하도록 했다.

 

세라젬은 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셀트론 순환 매트를 사용하고 싶은 공간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셀트론 순환 매트는 세라젬의 전위·온열 기술을 매트 형태에 적용해 누워있는 동안 혈액순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공간에 대한 부담을 낮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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