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 시즌을 앞두고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산리오캐릭터즈, 가나디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기획제품 10종을 선보이며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 한정판 패키지와 캐릭터 굿즈, 구매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 수요를 공략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 시즌을 맞아 협업 기획제품을 포함한 총 10종의 시즌 패키지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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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웰푸드] |
이번 시즌 패키지 가운데 캐릭터와 아티스트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온팩 제품은 총 7종이다. 스트레이 키즈를 적용한 기획 패키지 2종은 아몬드와 화이트쿠키 제품으로 구성했다.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제품은 헬로키티, 포차코, 시나모롤, 한교동 등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초코와 크런키, 어쏘트 2종 등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 가나디와 협업한 '가나디 어쏘트 5입'도 출시한다. 산리오캐릭터즈와 가나디 기획 패키지에는 캐릭터 스티커와 책갈피 등 굿즈를 동봉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선물 수요를 겨냥한 종합구성 패키지도 마련했다. 6가지 맛을 담은 '샘플러 6입'과 독특한 패키지 구조를 적용한 '캐리어 4입',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기프트 6입' 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플레이버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도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 제품으로 재출시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빼빼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트레이 키즈 타포린백과 키링, 가나디 손거울 등을 증정한다.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제품을 1종 이상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산리오캐릭터즈 장바구니 4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롯데웰푸드는 시즌 패키지 출시에 이어 오프라인 캠페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빼빼로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빼빼로데이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관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공개한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빼빼로데이엔 망설이지마!'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빼빼로로 애정과 고마움을 전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IP를 접목해 시즌 온팩 라인업의 선택지를 늘렸다"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대표 K-스낵으로서 빼빼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557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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