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영국 프리미엄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사이초' 국내 론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35: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이 영국 프리미엄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브랜드 '사이초(Saicho)'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프리미엄 무알코올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순당은 7일 영국 프리미엄 스파클링 티 브랜드 사이초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국순당]

 

스파클링 티는 최고급 찻잎을 우려낸 차에 탄산을 더한 음료로, 청량감과 복합적인 풍미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무알코올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와인과 샴페인을 대체할 프리미엄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사이초는 영국에서 샴페인과 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무알코올 음료를 목표로 개발된 브랜드다. 단일 차밭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찻잎만을 사용하고, 24시간 저온 콜드브루(Cold Brewing) 방식으로 추출해 차 본연의 향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백포도 원액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리고 섬세한 탄산 공정을 적용해 떫은맛은 줄이면서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을 구현했다.

 

사이초는 영국을 비롯해 홍콩과 싱가포르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5성급 호텔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 페어링 음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도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고급 레스토랑의 새로운 무알코올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순당은 국내 시장에 다즐링, 자스민, 호지차 등 3종을 출시한다. 다즐링은 머스캣과 만다린, 생강 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자스민은 사과 셔벗과 리치, 바닐라 향이 특징으로 아시안 요리와 디저트에 적합하다. 호지차는 구운 헤이즐넛과 서양배, 은은한 스모키 향이 조화를 이루며 스시와 버섯 리소토 등 일식 및 채식 요리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개발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세계 각국의 새로운 주류 문화와 양조 기술을 접목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유럽의 와인 문화와 아시아의 차 문화를 결합해 탄생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티 '사이초'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품격 있는 무알코올 페어링 문화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구마 증류소주 려’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과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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