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열매컴퍼니'에 STO 결제 솔루션 지속 제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5:41: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으로 STO 투자 장벽을 낮춘다.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사 ‘열매컴퍼니’의 5호 투자계약증권에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헥토파이낸셜]

 

열매컴퍼니는 지난 7월 18일 5호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완료했다. 이번 5호 증권의 기초자산은 세계적인 작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대표작 ‘호박(Untitled)’과,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작가 장 샤오강(Zhang Xiaogang)의 순금 작품 ‘골든 메모리스(Golden Memories)’다. 열매컴퍼니는 이전과 같이 두 작품을 모아 합산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산 모집 총액은 약 8억원 규모다.

 

열매컴퍼니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1호(쿠사마 야요이, ‘호박’)의 청약, 납입을 진행했으며, 7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2호(장 샤오강, ‘골든 메모리스’)의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 발행사인 열매컴퍼니는 다른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들이 주로 증권 계좌를 납입 방식으로 채택하는 것과 달리, 전자금융회사인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4호 발행 시에는 증권계좌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5호부터는 다시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솔루션을 채택했다.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을 통해 투자계약증권 발행대금을 납부할 경우, 별도의 계좌 개설이 불필요해 투자자 납입 방식의 편의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발행사의 발행 비용 감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STO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자자들의 결제 편의를 더욱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매컴퍼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STO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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