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HANA Green Mate 실시…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5:41:19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 일회용품 줄이기 등 70가지 미션 맞춤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하는 HANA Green Ma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HANA Green Mate 캠페인 이미지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ESG를 단순한 친환경 금융이나 사회공헌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저출산·초고령화·기후위기 등 국가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Big Step for Tomorrow를 ESG 비전으로 제시하고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9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도 이러한 그룹 차원의 ESG 전략과 맞닿아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는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손님에게는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HANA Green Mate에 접속해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게 즉시 실천 가능한 미션이 제공된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캠페인 종료 후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하고,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은 물론 손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SNS에 자신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추첨을 통해 손님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산림 회복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와 AI 중심의 기술혁신,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등 급격한 대전환 흐름 속에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가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금융의 역할이 완성된다”며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녹색·전환금융을 확대하고, 금융의 온기가 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HANA Green Mate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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