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잡는다"…경동나비엔, 현대백화점 압구정서 'AI 숙면·제습' 체험형 팝업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5:43: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여름철 실내 공기질 관리와 숙면 솔루션을 앞세워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한다.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습과 환기, 공기청정, 숙면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13일까지 9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나비엔 팝업 at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더현대 서울,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팝업 행사다.

 

▲ [사진=경동나비엔]

 

'하이엔드 리빙'을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는 거실과 침실, 욕실 등 주거 공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여름철 실내 공기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습 환기청정기와 숙면매트 사계절, 바스케어 등 대표 제품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습 환기청정기 숙면플러스'를 새롭게 공개한다. 해당 솔루션은 습도와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습 환기청정기'와 AI 수면모드를 적용한 '숙면매트 사계절'을 결합했. 숙면매트는 사용자의 호흡음을 분석해 수면 단계에 맞춰 매트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계절에 따라 냉·온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욕실 전용 공기질 관리 제품인 '바스케어'도 함께 선보인다. 바스케어는 BLDC 모터를 적용해 저소음과 절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제습·온풍·드라이·배기 등 다양한 운전 모드를 통해 욕실 내 습기와 냄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53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63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6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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