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아트센터, 9월 세계 클래식 무대 잇따라 선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5:49:21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로 가을 공연 시작
국제 콩쿠르 우승자 참여 ‘월드 위너스 위크’ 이어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낙동아트센터가 오는 9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을 잇따라 선보이며 가을 공연 시즌의 막을 올린다.


낙동아트센터는 오는 9월 2일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인 ‘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달 3일부터 6일까지 ‘NAC@2026 월드 위너스 위크(World Winners Week)’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미지=낙동아트센터]



‘월드 위너스 위크’의 첫 무대인 ‘From the River, For the World’는 낙동아트센터 개관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한 국내 최초의 국제 콩쿠르 우승자 시리즈다.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와 2025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유이펑이 무대에 오른다. 2026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 손세혁과 같은 대회 첼로 부문 2위 김태연도 차례로 연주를 선보인다.

9월 2일 열리는 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낙동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서부산 지역 관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낙동아트센터는 올해 1월 문을 연 서부산권 최초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개관 이후 여러 공연을 마련해 부산 동·서부권의 문화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이미지=낙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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