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현업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교육…하역·운반 사고 예방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5:52:20
지게차 등 작업차량 사고사례 공유…현장 안전수칙 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한 작업 자세·스트레칭도 안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유형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사상구는 지난 23일 구청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서태경 사상구청장 [사진=사상구]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작업 특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고려해 차량을 이용한 하역·운반 작업의 안전수칙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게차와 화물차 등 작업 차량의 후진·하역·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사례를 공유했다. 차량 운행 전 주변 상황과 사각지대 확인, 작업장 내 관계자 외 출입 제한, 화물 적재 시 낙하 방지 등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반복 동작과 부적절한 자세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 자세와 예방수칙도 다뤘다. 무거운 물건을 2인 1조로 운반하고 물체를 몸 가까이에 둔 채 작업하는 방법,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휴식 등을 교육했다.

사상구는 올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6116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현업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산업재해 예방·안전보건교육을 연 4회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현업사업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며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고 위험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주저하지 말고 알려달라”고 말했다.

사상구는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실습 등 수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사업장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할 방침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디야커피, 시즌 한정 커피 다이닝 ‘SMOKEY’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시즌 한정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8_SMOKEY’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운 향과 그을린 단맛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랩의 ‘페르소나 블렌드’를 다양한 추출 방식과 조합해 커피의 로스티한 풍미를 구현했다. 프로그램은 웰컴티와 3

2

메타몽·피카츄·잉어킹까지…CU, '포켓몬 3D 아이스크림'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한 3D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캐릭터 상품을 단순 먹거리에서 굿즈와 팝업 등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며 팬덤 소비층을 겨냥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고 있다. CU는 오는 30일부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3D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

“교통카드도 배달받는다”…배민B마트, 티머니 카드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통카드도 퀵커머스를 통해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이 교통카드를 배달 상품군에 포함하면서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교통카드 구매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대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티머니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티머니가 공식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