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월요일 무료 사이즈업…키오스크·사이렌오더도 적용
돌봄 종사자·청소년·환경미화원 등에 전달…연내 고객 추천 프로그램 추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 참여형 나눔 캠페인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고객이 캠페인 대상 커피를 구매하면 동일한 커피 한 잔을 ‘마이 스타 커피’로 매칭 적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적립된 커피는 돌봄 종사자, 환경미화원, 청소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캠페인 대상은 ‘오늘의 커피’에 포함되는 브루드 커피와 시즌 원두를 활용한 브루드 커피 등 2종이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며, 총 100만잔 적립을 목표로 한다.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캠페인 대상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업을 적용한다. 최종 음료 사이즈를 선택하면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예를 들어 브루드 커피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하면 톨 사이즈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혜택은 매장 파트너 주문을 비롯해 키오스크, 사이렌오더, 딜리버스, 드라이브스루(DT)존 주문에도 적용된다.
스타벅스는 캠페인과 관련한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727스튜디오’에 공개한 영상은 이동형 트레일러 ‘스:벅차’가 장애인 복지관과 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조회수 43만회를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마이 스타 커피’ 전달 활동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에게 음료와 푸드를 제공한다.
10월에는 특성화고 청소년과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커피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내에는 고객이 직접 ‘마이 스타’를 추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객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사람과 관련한 사연을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고, 스타벅스와 고객이 함께 마련한 ‘마이 스타 커피’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9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고객과 함께 우리 주변 이웃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작되는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지난 6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1003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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