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도 프리미엄 시대”…CGV여의도, 713석 규모 ‘라이프스타일 시네마’로 재탄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6:31: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 CGV가 서울 여의도 핵심 상권에 위치한 CGV여의도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네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CJ CGV는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 개관한 CGV여의도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IFC몰 상권을 기반으로 직장인과 쇼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찾는 도심 대표 영화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 [사진=CJ CGV]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상영 공간 개선을 넘어 영화 관람 전후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ight Flow, Immersive Experience’를 콘셉트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과 자연스러운 이동 동선을 구현해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리뉴얼 이후 CGV여의도는 4DX, Dolby Atmos, 아트하우스를 포함한 총 6개 상영관을 운영한다. 일반 상영관에는 7.1채널 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리클라이너 좌석을 도입해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 3면 LED로 구현되는 SCREENX관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GV여의도는 총 7개관, 713석 규모의 차별화된 특별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CGV 관계자는 “CGV여의도는 고객이 영화를 보는 순간뿐 아니라 기다리고 머무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관람 환경 전반을 개선했다”며 “다양한 특별관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도심 속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네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734억원, 영업이익이 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72.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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