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공기업 자체감사 ‘최우수기관’ 선정…감사원장 표창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6:39: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공기업 자체감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감사 역량을 입증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포상식에는 감사원장과 감사위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감사원 주요 관계자와 수상 기관 관계자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기관 및 성과 향상 기관에 대한 기관 표창과 함께 우수 감사인 14명에 대한 개인 표창이 수여됐다.

 

강원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감사보고서 품질 향상과 적극행정·사전 컨설팅 지원 체계 구축, 자체감사를 통한 제도개선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수상은 강원랜드가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기업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랜드는 앞서 2020년 발전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자체감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강원랜드 감사실 이창호 부장은 자체감사기구 우수 감사인으로 선정돼 개인 표창을 받았다. 기관과 개인이 동시에 수상하면서 강원랜드의 감사 체계와 감사인 전문성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인 전문성과 성과 제고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중복합시설을 운영 중인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제고와 공직기강 확립이라는 감사원 감사운영 방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정한 자체감사 활동과 선제적 위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체감사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적극행정과 제도개선을 지원하는 감사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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