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리치 크림카레’ 선봬…홈다이닝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6:41:15
유크림·토마토·구운 감자 조합…전문점 스타일 프리미엄 카레 구현
우유 활용 레시피로 카레 우동·파스타·떡볶이 등 메뉴 연출 가능
브랜드 리뉴얼 통해 패키지 개선…프리미엄 카레 시장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메뉴를 즐기려는 ‘홈다이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카레 시장에서도 프리미엄·이색 레시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부드러운 크림 풍미를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가정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 청정원의 카레 전문 브랜드 ‘카레여왕’은 최근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유와 크림 등을 활용했다.

 

▲ [사진=대상 청정원]

 

이번 제품은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리치토마토&크림은 유크림의 풍미에 토마토의 산미를 더했다. 리치포테이토&크림은 구운 감자의 고소함과 진한 크림 맛을 담았다.

 

특히 오븐에 구운 소뼈와 채소를 넣어 우려낸 프랑스식 육수 ‘퐁드보 육수(Fond de Veau)’와 16종 향신료를 활용한 ‘스노우카레’, 고소한 유크림을 담은 ‘크림 파우더’ 등 3팩 구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제품 활용도가 높은 점도 강점이다. 기본적인 카레 조리는 물론 물 대신 우유를 활용하면 꾸덕한 카레 우동이나 파스타로 즐길 수 있으며, 물과 우유를 3대 2 비율로 조리하면 부드러운 소스 형태로 빵이나 떡볶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카레여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리뉴얼도 진행했다. 기존 왕관 심볼과 로고 구조는 유지하면서 서체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고, 패키지에는 제품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플레이버별 컬러와 메뉴 이미지를 강화했다. 

 

최민성 대상 상온편의식팀장은 “청정원 카레여왕 ‘리치 크림카레’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성을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카레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레여왕은 대상 청정원이 지난 2009년 선보인 프리미엄 카레 브랜드다. 고급 원재료와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허 등록된 EMT(Easy Melting Technology) 공법의 ‘스노우 과립’ 타입을 적용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카레여왕은 ‘구운마늘&양파’, ‘망고&바나나’, ‘치즈&코코넛’ 등 브라운카레 3종과 ‘리치토마토&크림’, ‘리치포테이토&크림’ 등 크림카레 2종, 레토르트 타입 4종 등 총 9종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