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전년 동기보다 4계단 상승한 28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28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는 1000점 만점에 869.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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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웨이] |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230여 개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해 상위 100개를 선정한다. 평가는 브랜드주가지수 70%와 소비자조사지수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외에 커피 기능을 결합한 얼음정수기와 수면관리 매트리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카페 얼음정수기’는 정수·제빙 기능에 커피 추출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캡슐커피와 드립 방식 등을 지원하며,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했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을 장착해 커피를 추출할 수도 있다.
수면·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에서는 수면 상태를 측정하는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비렉스 슬립 싱크’ 매트리스 3종은 비접촉식 센서로 심박과 호흡, 수면 패턴 등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한다.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관련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헬스케어와 생활편리가전 등으로 렌탈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환경가전 중심의 제품 구성을 다변화해 생활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일상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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