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간담회…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력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6:46:34
민선 9기 복지 현안·주민 체감형 서비스 논의
지역 기관·단체 연계한 민관 복지망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지난 23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 최동민 서울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지난 23일 구청에서 열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간담회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협의회 부회장·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 지원,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최 구청장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실무적인 복지사업과 현안은 담당 부서와 꾸준히 협의하겠다”며 “협의회도 동대문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와 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주민 중심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생계·의료·주거·교육 분야의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민관 복지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달 주거안전 취약계층 25가구에 창문 잠금장치와 스마트 도어센서, 가정용 폐쇄회로(CC)TV 등 방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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