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SRT 유니폼 입은 '튼튼베어' 굿즈 출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6:57:26
개통 유니폼의 따뜻한 변신 … 수익금은 어린이 환우 기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SRT 개통 당시 착용했던 직원 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 ‘SRT 개통유니폼 튼튼베어’를 13일 선보인다.

 

▲에스알은 SRT 개통 당시 착용했던 직원 유니폼을 활용한 ‘SRT 개통유니폼 튼튼베어’(사진 중앙)를 13일 선보인다.

‘튼튼베어’는 SRT 유니폼 업사이클링 굿즈의 3차 출시 제품으로, 10년간 승객의 안전한 여정을 함께했던 유니폼을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곰인형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에스알은 사회적기업 코이로, 터치포굿과 협력해 튼튼베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폐기 예정이던 유니폼을 굿즈로 재탄생시키고, 그 수익을 어린이 환우들에게 나누는 자원 순환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1·2차로 출시된 유니폼 업사이클링 굿즈(넥워머, 카드케이스 등 8종)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해 호응을 얻었다. 3차 출시로 선보이는 ‘튼튼베어’는 고객들이 구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 굿즈는 수서역 철도굿즈매장 ‘샵 에스알티(SHOP SRT)’와 온라인 ‘코이로샵’, 철도굿즈 플랫폼 ‘소셜 레일(SOCIAL RAIL)’에서 출시 일정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굿즈의 핵심 가치는 ‘나눔의 선순환’이다.”라며, “자원 순환과 나눔이 결합된 성공적인 ESG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굿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