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맛집, 스페인 요리 파에야-감바스·용인 초밥·순천 탕수육의 달인 비법 공개

유지훈 / 기사승인 : 2020-01-21 21:07:20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맛의 달인들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한결같이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노력이 자신만의 맛과 비법을 만든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맛집으로는 ‘스페인 요리- 파에야·감바스 달인, '순천 짜장면 탕수육 달인'과 함께 ‘은둔식달’로 '용인 초밥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경력 20년의 조종범 달인(46)은 지난 방송에서 스페인 정통 파에야(빠에야)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비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비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감바스는 스페인어로 새우를 뜻한다. 그런데 파에야와 함께 스페인의 대표 요리로 손꼽히는 요리가 바로 감바스다.


올리브 오일이 어우러지는 감바스는 특히, 스페인 요리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대표적인 요리여서 더욱 더 큰 관심을 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더욱이 조 달인이 만드는 감바스는 우리의 입맛을 한층 더 매료시킨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그만의 특별한 비법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조 달인의 감바스는 흰다리새우와 적새우 등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새우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아내는 데다, 달인표 특제 소스가 더해지며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파에야에 이어 달인이 만드는 또 다른 맛의 감바스. 달인만의 비법이 섞이며 더욱 더 강력한 스페인 요리의 매력을 뽐낼 달인의 감바스 맛이 궁금해진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또 지난 방송에서 짜장면 비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남 순천의 임민호 탕수육의 달인이 또 다른 놀라온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방송 이후 밀려드는 손님에 숨 돌릴 겨를도 없을 만큼 바빴다는 '자타공인 중화요리 장인' 임 달인의 탕수육 비법 공개는 또 다른 입맛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탕수육은 중식 고기요리의 대표주자다. 탕수육은 중식 면 요리의 대표주자인 짜장면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요리다.


임 달인의 탕수육은 고기를 숙성하는 것부터 튀기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흐트러짐이 없다고 한다.


달인 집의 탕수육은 먹는 방법부터 다르단다. ‘부먹’이나 ‘찍먹’이 아니라 처음부터 탕수육 고기에 소스를 볶는 ‘볶먹’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전남 순천의 짜장면-탕수육 달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비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달인표 춘장을 만들기 위해  중식 웍에 조약돌을 이용하고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얇은 전분피를 만들기 위해 끓는 물에 쟁반을 이용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전남 순천의 짜장면-탕수육 달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비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달인표 춘장을 만들기 위해 중식 웍에 조약돌을 이용하고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얇은 전분피를 만들기 위해 끓는 물에 쟁반을 이용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탕수육 고기는 물론 소스가 입맛을 결정한다. 이곳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의 맛이 잘 배이면서도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는 게 제작진의 예고다.


과연 어떤 비법으로 짜장면에 이어 달인표 탕수육의 맛을 결정할지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이날 ‘생활의 달인’ 맛집으로는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일식집인 ‘초밥 달인’을 소개한다.



57년 내공의 초밥.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57년 내공의 초밥.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은 이 초밥 달인 집은 오랜 경력의 특급 호텔 출신의 일식 셰프 달인이 이끌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뒤를 잇는 둘째 아들과, 서비스 정신이 철저한 첫째 아들이 함께 운영한단다.


이 초밥 달인 집은 일식 4대문파 출신 은둔식달 잠행단인 임홍식 셰프조차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깊은 내공을 자랑한다고 하니 일찍부터 궁금해진다.


남다른 자부심과 철학을 지닌 이곳 달인은 숙성 초밥의 진수를 보여주는 맛집이다. 요리를 시작한지 40여 년이 지난 칠순의 달인은 지금도 칼을 놓지 못하고 직접 회를 썰고 초밥을 만들고 있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잠행단이 '예리한 맛'으로 표현하는 용인 초밥 달인의 일식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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