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 금액 상관없이 5달러로 인하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20 17:27:21
기존 3000달러 초과시 12달러에서 ‘최대 58% 인하’
27일부터 한 달간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뱅크, WU빠른해외송금수수료인하.(사진=한국카카오은행)
카카오뱅크, WU빠른해외송금수수료인하.(사진=한국카카오은행)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한국카카오은행(대표 윤호영)은 'WU빠른해외송금' 비용을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로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3,000달러 미만은 6달러, 초과시에는 12달러였다.


카카오뱅크의 ‘WU빠른해외송금’은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1분내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송금 받는 사람의 영문 이름만 알면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WU빠른해외송금'을 이용하면 수취인에게 송금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수취인이 가장 가까운 가맹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링크가 포함된 안내서도 전달할 수 있다.


전세계 WU취급점을 통해 보낸 송금도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 취급점을 찾아갈 필요 없이 모바일로 수취할 수 있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WU빠른해외송금’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수수료만큼 캐시백을 지급하며, SNS로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27일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WU빠른해외송금 올해 1분기 이용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혜택 강화를 위한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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