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EC, 세아상역 APS 프로젝트 수주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6-29 09:06:29

소프트웨어 기업 KSTEC(케이에스텍)이 세계 최대 의류 제조 기업인 세아상역과 APS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STEC은 지난 1998년부터 최적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컨설팅, 개발 및 판매 사업을 해오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IBM,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 데이터이쿠(Dataiku) 등 글로벌 업체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 KSTEC 로고


KSTEC은 자사 솔루션인 ‘싱크플랜 APS(SyncPlan APS)’으로 세아상역 APS 시스템을 구축한다. APS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수요-공급-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APS 프로젝트 구축 범위는 생산 계획, 스케줄링 시스템 개발이다. KSTEC은 세아상역 해외생산본부, IT본부와 협업해 세아상역 베트남 공장의 생산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생산계획 시간 단축, 의사결정 시간 단축, 계획 수립 조정 프로세스 확립 등이며, 구축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프로젝트 구축 시 웹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준정보 관리 및 KPI 분석 결과를 공유한다. 수정이 빈번한 계획 조정 작업은 자동 스케줄링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간트 (Smart Gantt) 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KSTEC 최적화사업부 조한민 전문위원은 “싱크플랜APS는 MES 및 ERP 이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 중인 세아상역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라며 “통합 프로세스 관점의 시스템 간 유기적 연계, 변화 대응력, 확장성 개선에 중점을 둔 생산계획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투자증권, 군산 AI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금융주관 맡는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전북 군산에 들어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재무적 투자와 금융주관을 맡는다. 해당 사업은 오는 10월 60메가와트(MW)급 시설을 착공하고 향후 호남권 최대 규모인 300MW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국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SGC에너지 등과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2

부산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주민공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 배후에 조성할 공항복합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간다. 수로와 호수공원, 보행공원 등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공개하고 연내 정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부산시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해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주민공람을

3

주무열 서울시의원, 예결위원 선임…청년 전세사기·관악S밸리 예산 챙긴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 주무열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제12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1년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결산과 기금운용계획 등을 종합 심사한다. 주 의원은 재정 낭비 여부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청년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관악S밸리 육성 등 서울 관악구 주요 현안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챙기겠다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