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S 새 얼굴 허성태…40·50대 피로시장 정조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08:48:45
어른들의 활력 비타민’ 전면…브랜드 차별화 강화
회식·야근·나이 소재 활용…생활밀착형 광고 구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종근당이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40~50대 성인층을 겨냥한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10년대 초반 유행했던 음악과 직장인의 현실적인 피로 상황을 결합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일상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11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금 필요한 건 벤포벨S’를 메인 카피로 내세우고 ‘어른들의 활력 비타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고함량 활성화비타민 '벤포벨에스정' 신규 캠페인 이미지. [사진=종근당]

 

광고 모델에는 배우 허성태를 발탁했다. 허성태가 배우 데뷔 전 직장생활을 했던 이력을 활용해 회식과 야근 등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피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하려는 취지다.

 

광고에는 201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음원 ‘Shots’를 응용했다. 당시 해당 음악을 즐기던 세대가 현재 40~50대로 접어들었다는 점에 착안해 익숙한 멜로디와 현재의 직장생활을 대비시키는 방식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영상에서는 반복되는 ‘예스’ 사운드를 활용해 리듬감을 높이는 한편 회식, 야근, 나이 등 성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종근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벤포벨에스를 단순한 비타민 제품을 넘어 성인 피로 관리와 연관된 브랜드로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한다. 반복 노출과 세대 공감을 함께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연상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에스가 주요 소비층의 일상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세대 경험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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