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발달장애인 고용·자립 지원에 활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 참여형 물품 기부 캠페인을 5년째 이어간다. 기증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5’를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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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이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진행하는 ‘물품기부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마스턴투자운용] |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출범한 사회공헌추진단 산하 선한영향실천센터(Center for Positive Impact)가 주관한다. 선한영향실천센터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기획·운영하는 조직이다.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된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 지원에 활용한다.
캠페인은 2022년 시작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사내에 기부물품 수거함과 기증봉투를 비치하고 임직원들이 의류와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다.
기증자는 봉투에 품목과 수량을 기재한 뒤 QR코드로 접수하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겸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임직원 한 사람의 나눔이 일자리와 자립의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출범 이후 대학생 대상 재능기부 특강과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고려대와 한국외대, 성균관대, 한양대 및 국제산림학생연합(IFSA) 한국지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전문성을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밀알복지재단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캠페인을 3주간 진행하며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잡화·소형가전 등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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