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2026 오버워치 월드컵' 생중계…이용자 이벤트 진행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0:14:31
20일 부산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9월 블리즈컨 파이널까지 생중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은 ‘2026 오버워치 월드컵(Overwatch World Cup, OWWC)’ 공식 방송 파트너사로 선정돼, 대회를 생중계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SOOP]

‘2026 오버워치 월드컵’은 지역별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OWCS)’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오버워치 국가대항전이다. SOOP은 올해 OWCS 한국어 독점 중계에 이어 오버워치 월드컵도 생중계하며 국내 유저들에게 주요 오버워치 e스포츠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인다.

 

먼저 그룹 스테이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 총 16개 국가가 4개 조로 나눠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 조 상위 2개 국가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대한민국은 프랑스, 덴마크, 콜롬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Stalk3r(정학용), HeeSang(채희상), SeonJun(권선준), JunBin(박준빈), MAX(최수민), CH0R0NG(성유민), Simple(김승준)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역대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그룹 스테이지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5시, 23일 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된다.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오는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미국 현지시간(PT) 기준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 현장에서 펼쳐진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국가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국을 가린다.

 

SOOP은 대회를 시청하는 유저들이 월드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 시청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공식 드롭스를 비롯해 시청 미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승부예측 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즐기는 코스트리밍도 진행한다. LIP과 Haksal 등 다양한 스트리머가 공식 드롭스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코스트리밍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별 참여 방법과 보상 등 세부 내용은 추후 SOOP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PC 게임 ‘오버워치는 지난 13일부터 넥슨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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