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서 누적 주행 100만km 넘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7-02 10:14:29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km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사진=현대차 제공]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1개월간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어 동급 디젤이 1km당 0.63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하면 지난 11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63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이다. 


마크 프라이 뮐러(Mark Freymüller) 현대수소모빌리티(HHM) 대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독일이나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총 140대의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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