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전 세계 '원 AI' 혁신 입증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0:52:23
세계혁신기술서비스연맹 '글로벌 AI 어워즈' 수상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더존비즈온은 세계혁신기술서비스연맹(WITSA)이 올해 신설한 ‘WITSA 글로벌 AI 어워즈’에서 ‘AI 유즈 케이스’ 부문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Dato’ Dr. Sean Seah WITSA 회장과 방영선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WITSA Global AI Awards 2026’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존비즈온]

WITSA는 전 세계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협회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글로벌 AI 기술 혁신과 우수 활용 사례를 공식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글로벌 AI 어워를 신설했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수상한 AI Use Cases 부문은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돼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WITSA 글로벌 AI 서밋' 현장에서 진행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국내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AI 기술력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거둔 혁신 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핵심 에이전틱 AI 솔루션 ONE AI의 실제 구동 모델과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공유해 주목 받았다. 복잡한 기업 업무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독보적인 기술 완성도를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 독자적인 AX 역량을 각인시켰다.

 

더존비즈온의 ONE AI는 단순 대화형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다. 회계·세무·노무 등 국내 법령과 실무 데이터를 집중 학습한 버티컬 AI 구조로 반복적 실무를 AI가 스스로 판단해 처리한다. 업무 특성에 맞춰 복수의 거대언어모델(LLM)을 교차 활용하는 멀티 LLM 전략과 기업 내부 규정을 학습해 답변 정확도를 극대화한 자체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결합했다.

 

보안 민감도가 높은 공공기관과 금융권, 대기업의 폐쇄망 환경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도입 장벽을 대폭 낮춘 점도 주효했다. 제조·유통·IT 등 다양한 산업군과 공공 영역으로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2024년 출시 이후 올해 현재까지 누적 7800개 이상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축적된 압도적인 도입 규모와 AX 실전 레퍼런스가 이번 글로벌 수상의 핵심 평가 요인으로 인정받았다.

 

더존비즈온은 앞으로도 국내에서 검증된 버티컬 AI 모델을 앞세워 아시아 주요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국내 실무 환경에 특화된 버티컬 AI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공식 입증함에 따라, 향후 해외 파트너십 구축 및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신뢰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공동대표(사장)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최근 WEHAGO 스마트 A 10의 물류관리 기능을 전면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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