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 크림 달라졌다…동국제약, ‘볼륨’으로 대만 조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1:30:02
신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 선봬
보르피린 5%·펩타이드 30종…프리미엄 처방 강화
성분부터 제형까지 공동개발…대만 현지화 전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볼륨 리프팅 제품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만 뷰티 인플루언서와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현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의 신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을 출시하고 오는 4일부터 대만 시장 선론칭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센텔리안24의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 [사진=동국제약]

 

이번 제품은 얼굴의 꺼진 부위와 처진 피부, 깊은 주름 등을 한 번에 관리하는 것을 콘셉트로 개발된 프리미엄 볼륨 리프팅 크림이다. 이마와 눈 밑, 코어 중안부, 팔자, 옆볼 등 5개 부위를 ‘유스 스팟’으로 설정해 볼륨 케어를 적용하고, 이중턱 라인과 모공 입구에는 타이트닝 케어를 더했다.

 

핵심 원료로는 프랑스 원료기업 세더마가 개발한 볼륨 관련 국제 특허 원료 ‘보르피린(Volufiline™)’을 5% 함유했다. 여기에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와 30종 펩타이드, 인삼수를 배합한 ‘TECA-PEP™’을 적용했다.

 

레티놀·레티날·HPR·레티닐팔미테이트 등 4종 레티노이드와 NAD+(니코틴아마이드아데닌다이뉴클레오타이드)도 배합했다. 제품 제형은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고탄성 크림 타입으로 피부 굴곡에 밀착되도록 설계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대만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Marvis)가 참여했다. 마비스는 기획 단계부터 성분 구성과 제형 설계, 사전 품평 등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 관점의 사용감과 제품 콘셉트 개발에 의견을 보탰다.

 

첫 해외 판매 무대도 대만으로 잡았다. 제품은 9월 4일부터 마비스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론칭된다. 선론칭 기간에는 라이브 전용 기획세트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센텔리안24의 제품군을 기존 피부 관리에서 볼륨·리프팅 영역으로 확장하는 한편, 현지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해외 판매 접점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기술과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함께 반영해 개발한 볼륨 리프팅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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