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용자 위한 '카카오멤버십' 출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3:58:15
초기 서비스 안정화 위해 소규모 이용자 대상 선착순 가입 진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멤버십의 혜택과 가격을 공개하고 선착순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멤버십은 선물하기, 톡딜, 카카오페이, 멜론, 카카오페이지, 이모티콘, 톡클라우드, 손해보험, 증권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 최초 통합 멤버십이다.

 

카카오멤버십의 월 구독료는 4900원이다. 카카오는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만남 혜택’을 비롯해 ‘적립 혜택’, ‘콘텐츠 혜택’, ‘실속 혜택’ 등 멤버십 이용자를 위해 합리적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구성했다. 초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는다.

 

먼저, ‘첫 만남 혜택’으로 카카오멤버십 신규 가입자에게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4900원 상당의 국내 주식(소수점 거래 가능 종목 중 1종 랜덤 지급) ▲총 6000원 상당 멜론 캐시(회차별 3000원 상당 지급, 1회 차 신청 시 2회 차 자동 지급)를 최초 1회 제공한다. 만 19세 미만 회원에게는 국내 주식 대신 올리브영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만남 혜택’으로 제공된 멜론 캐시는 멜론 정기결제 이용권과 기간제 이용권에 전액 또는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적립 혜택’은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으로 구성된다. 쇼핑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 결제에 대해 결제 수단과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0.5~5%가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 및 톡딜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0.5~1%, 오프라인 결제 시 0.5~2%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적립된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 및 톡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포인트는 편의점, 카페 등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콘텐츠 혜택’의 경우, 3900원 상당의 ‘이모티콘 플러스’ 또는 ‘톡클라우드’ 서비스의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85만개 이상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제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 ▲카카오톡 대화와 미디어 파일 등을 자동 보관할 수 있는 톡클라우드 130GB 이용권 중 하나를 매월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실속 혜택’으로는 ▲카카오페이지 2000 캐시 ▲카카오페이증권 국내 주식 매도 수수료 최대 4,900원 캐시백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 액정 파손 시 최대 7만 원 보상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할인 구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카오프렌즈 쿠폰, 톡딜 쿠폰, 선물하기 쿠폰과 카카오페이의 굿딜을 활용하여 할인과 적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카카오멤버십은 카카오톡 톡채널 친구에게 발송되는 오픈 알림 메시지와 더보기 > 설정 내 메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초기 소규모 이용자 대상 선착순 가입에 이어 가입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멤버십' 톡채널 친구를 추가해 두면 향후 추가 모집 알림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김민규 카카오 성과리더는 “카카오멤버십은 구독부터 쇼핑, 콘텐츠, 실속 혜택까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일상에 필요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확대하고, 카카오멤버십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의 AI 인재·기업 육성 추진 기구 ‘카카오 AI 돛’은 지역 AI 인재와 창업가, 개발자 등 약 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 컨퍼런스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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