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000개 약국망 구축”…한미사이언스 프로-캄, EGF 영토 확장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4:10:09
크림·마스크팩·케라톤 크림 3종…피부 고민별 라인업 구축
전국 약국 유통망 전면 활용…컨슈머헬스 사업 확장 가속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약국 전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PRO-CALM)’의 EGF 제품군을 확대하며 약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표 EGF 크림의 약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마스크팩과 바디용 각질 케어 제품까지 갖추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한미사이언스는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 ‘EGF PDRN 액티브 시너지 마스크’,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 등 3종으로 프로-캄 EGF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 한미사이언스가 '프로-캄 EGF 라인업' 3종을 구축했다. [사진=한미사이언스]

 

라인업 확대의 중심에는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이 있다. 2024년 출시된 이 제품은 전국 1만1000곳 이상의 약국에 공급됐다. 특히 최초 주문 약국 가운데 절반이 추가 주문에 나서는 등 재주문 수요를 확보하며 프로-캄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EGF를 비롯해 오크라열매추출물, GREENOL H, TECA-Biome 등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한미사이언스는 여기에 집중 관리와 바디 케어 제품을 추가하면서 EGF 제품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EGF PDRN 액티브 시너지 마스크’는 EGF와 PDRN을 함께 적용한 고영양 마스크 제품이다. 피부 진정과 슬로우에이징 케어를 겨냥했으며 리오셀 교차구조 시트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은 얼굴 중심의 기존 스킨케어에서 바디 영역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한 제품이다. 우레아 10%와 EGF, 비타민C 에스터 등을 함유했으며 발꿈치와 팔꿈치, 무릎 등 각질이 고민되는 부위의 피부결·보습·각질 관리를 겨냥했다.

 

이에 따라 프로-캄의 EGF 제품군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크림부터 집중 관리용 마스크팩, 바디 각질 관리용 크림까지 3종으로 구성됐다. EGF를 공통 성분으로 사용하면서 제품별 용도와 적용 부위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유통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맡는다. 소비자는 전국 약국에서 프로-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EGF를 중심으로 제품별 특성을 세분화해 일상적인 피부 관리부터 집중 케어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피부 과학에 기반한 유효 성분과 제형 기술을 접목해 약국 화장품 시장에서 프로-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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