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號 출범···신한금융 주총서 선임안 의결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3-23 14:42:53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 이윤재 선임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 건 승인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진옥동 회장이 신한금융그룹 회장으로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진옥동 회장을 선임했으며,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윤재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진 신임 회장의 선임 안건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주총을 통과했다. 8명의 사외이사 유임 안건도 통과됐다.


진 회장은 “주주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한의 성장을 이끌어가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조용병 회장의 경영방향을 이어받아 더 큰 신한을 만들어 가겠다”며 “신한의 성장이 주주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15개 그룹사 모두 마음 모아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용병 회장은 "지난해 우리 사회 모두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신한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며 “신한금융은 고객중심과 금융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 없는 변화와 도약을 통해 선한 영향력 1위라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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