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기술·경험 연결…AI·데이터 활용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핵심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점검하고, AI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혁신을 새로운 경쟁력 강화 과제로 제시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GC 계열사 간 기술과 경험을 연결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GC녹십자는 창립기념일인 5일을 앞두고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GC녹십자를 비롯한 1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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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가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GC녹십자] |
이날 허일섭 GC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미래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AI와 데이터 활용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계열사 간 역량 결집도 주문했다. 각 계열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 사업 성과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과 업무 성과를 낸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남효정 GC녹십자 Discovery2팀 팀장이 최고 포상인 ‘녹십자대장’을 받았으며, 배백식 GC녹십자 전략·사업개발실 실장과 김영석 GC녹십자EM 기술영업1팀 팀장 등 4명에게 ‘녹십자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GC 준법지원실 경영진단팀 등 23개팀이 단체 표창을 받았고, 오창택 GC녹십자웰빙 MA/TR팀 팀장 등 66명은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김석훈 이니바이오 대표를 포함한 332명에게는 근속 표창이 돌아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계열사별 경쟁력을 연결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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