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전국품질분임조 대회 역대최고 성적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1-24 16:38:32
강수봉 정비2팀 기감,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팀이 참가해 출전팀 모두가 금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4개와 국가품질명장 1명, 국가품질유공자 2명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 [사진=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 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는 대회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90개 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 개선, 상생협력 등 14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13년부터 대회에 참가해온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4개 분임조가 출전해 지역대회 대상과 전국대회 전원 금상을 수상하며 이전까지 성적인 금상 3개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화성에너지연구팀 화성인 분임조가 안전품질부문, EVA생산팀과 정비1팀 연합 하이테크 분임조가 현장개선부문, 정비2팀 RPM 분임조가 보전경영부문, 배종욱 설비검사팀 주임이 제안사례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강수봉 정비2팀 기감은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품질명장은 품질경영을 통한 혁신적 업무개선과 장인정신으로 품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대통령이 지정하는 제도다.

과거에는 연간 20명 이상이 선정됐으나 올해에는 9명만이 선정돼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수봉 기감은 “공무 부문의 품질경영을 위한 예방보전, 정기보전 체계를 정립하고 스마트 팩토리에 필요한 스마트 시그널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한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국가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국가품질유공자에는 박은현 CB&OCU생산팀 선임이 국무총리표창을, 유정안 운영혁신팀 주임이 한국표준협회표창을 수상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사내 인증제도 ‘HTC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문화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2관왕'…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받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

2

[2026 국감]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3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