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사명을 ‘한화토탈에너지스’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주주사인 토탈에너지스가 자사의 신규 사명을 관계사에 적용하는 정책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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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토탈에너지스 신규 CI] |
프랑스 화학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는 지난해 5월 “기후변화에 직면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토탈에너지스로 변경한 바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와 토탈에너지스가 50대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회사다. 이번 신규 사명은 1일부터 적용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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