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효과와 안전성, 전문의의 경험과 전문성이 중요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7:32:5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맞아 겉으로 보이는 외모뿐 아니라 내적 건강까지 챙겨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추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시각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노화 현상인 얼굴 처짐과 깊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이나 레이저·실 리프팅 등의 비수술적 시술이 존재하지만, 이미 노화가 상당 수준 진행되어 피부와 조직의 처짐이 깊어진 경우에는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안면거상술이다. 안면거상술은 귀 앞쪽과 헤어라인을 따라 미세 절개를 진행한 뒤, 얼굴과 목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근육, 주변 인대 조직, 그리고 피부를 정교하게 박리하여 끌어올리는 고난도 안티에이징 수술이다.

 

▲ 비온성형외과황귀환 원장

 

다만 안면거상술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단순히 겉 피부를 무리하게 당기는 것이 아니다. 피부만 과도하게 당길 경우 입꼬리가 옆으로 벌어지거나 이른바 ‘칼귀’ 현상, 혹은 어색한 표정 변화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안면거상술의 효과를 높이고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의 피부와 근육을 지지하는 심부 근막인 ‘스마스(SMAS)’층과 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지인대를 정교하게 박리하고 수직 방향으로 재배치하는 기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비온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은 “안면거상술은 단순히 주름을 펴는 시술이 아니라, 노화로 인해 약화된 심부 지지 구조를 해부학적으로 원래의 위치에 가깝게 되돌리는 재건형 리프팅 수술”이라며, “개개인의 연령대와 피부 탄력도, 처짐의 양상을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수술 범위를 결정해야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동안 외모를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면거상술이 수많은 성형 수술 중에서도 극도로 까다롭고 고난도로 분류되는 이유는 얼굴의 복잡한 신경과 미세 혈관들이 촘촘하게 밀집된 영역을 다루기 때문이다. 만약 집도의의 해부학적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임상 경험이 미숙할 경우, 안면신경 손상으로 인한 표정 마비나 감각 둔화, 심각한 흉터 등의 부작용 위험이 커지게 된다. 반면 숙련된 안면거상 전문의는 신경 주행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안전한 층위를 박리하고, 처진 조직의 무게와 방향을 고려해 최적의 장력으로 스마스층과 유지인대를 재배치하므로 부작용 우려를 낮추면서도 만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안티에이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수술을 고집하기보다,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갖춘 안면거상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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