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에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05 02:17:59

JW중외제약은 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0회를 맞는다. 

 

▲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JW그룹 제공]


박 미션원장은 지난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부원장, 병원장, 대표원장, 미션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초기 200병상의 병원을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켰다.

아울러 박 원장은 의료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 병원 봉사단체인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한 뒤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 봉사와 함께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총 7차례의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상임이사와 대표로 활동하면서 말라위, 에티오피아, 잠비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극빈지역 곳곳을 돌며 에이즈예방사업, 영양강화사업과 같은 보건 활동을 펼쳤다.

한편,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은 선우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양세원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진료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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