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노을 스냅 촬영까지…11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구포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로컬 관광 프로그램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K-푸드 요리, 전통문화 체험 등을 묶어 지역 관광 콘텐츠의 해외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북구는 지난 2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굿포유 다이닝’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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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아랫줄 오른쪽 세 번째)이 외국인 관광객들과 ‘굿포유 다이닝’ 팸투어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
‘굿포유 다이닝’은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쉼앤잼 멋맛투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포시장과 낙동강 등 북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구포시장에서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 맛보는 미식 체험에 참여했다. 단순 관광지 방문에서 벗어나 시장과 지역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한글 이름을 새긴 전통 자개 키링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어 낙동강 노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지역의 자연경관을 체험했다.
‘쉼앤잼 멋맛투어’는 부산시가 올해 추진한 ‘권역별 특화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구포시장 장보기와 K-푸드 쿠킹클래스를 결합한 ‘굿포유 다이닝’을 비롯해 지역의 미식·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북구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굿포유 다이닝’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글로벌 여행 플랫폼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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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굿포유 다이닝’ 팸투어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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