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계층 금융지원 위해 서금원에 363억원 출연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4-23 17:06:09
햇살론뱅크 등 저소득, 저신용자 지원 확대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우리은행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363억원을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 363억원은 제도권 금융상품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보증과 대출 지원 등에 사용된다. 특히 햇살론15, 햇살론뱅크 등 저소득, 저신용자 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 계획을 수립해 2월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달 1일부터는 청년과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90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수립해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등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연금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금융지원의 빠른 이행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사회 곳곳에 다다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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