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본사 초청해 투어 프로그램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08:04:09
K푸드 쿠킹클래스 및 연구시설 견학, 인근 명소 투어 가이드 등 지원

[메가경제=주영래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잼버리 야영지를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 100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식사 제공 및 쿠킹클래스 등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 야영장 조기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참가자들은 서울과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워홈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1000여명 대상 투어 프로그램 운영 호평[사진=아워홈]

이에 아워홈은 9일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곡 본사 및 인근 아워홈 운영 사내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했다. 영지를 떠나 스카우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미국, 유럽 등 약 1000명의 잼버리 대원 및 요원이 참석했다. 

 

이날 닭강정, 버섯불고기 등 인기 한식 메뉴와 모둠 스시, 맥앤치즈 등 글로벌 메뉴는 물론, 할랄식과 비건식 등도 준비했다. 모든 메뉴에는 알러지 정보를 표시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아워홈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한 스테이크와 함께 영화 ‘기생충’ 자장면에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사 견학 프로그램과 쿠킹클래스도 마련했다. 마곡식품연구센터 내 주요 R&D시설 견학과 함께 포기김치, 김밥 만들기 등 K푸드 만들기 체험 활동이 대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허준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서울식물원 등 인근 다양한 명소 투어를 추천하고 아워홈 직원이 직접 인솔 및 현장 안내 등 적극 지원했다. 명소 투어는 추첨(사다리게임)을 통해 그룹별 방문지를 선정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워홈은 8일 영지를 떠나는 각국 스카우트 대원과 운영 요원에게 자사 생수 및 간편식, 간식류 등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했다. 또한 영지에서 체류하고 있는 요원들에게는 식사를 지속 제공했다. 일부 참가자를 위한 할랄식 메뉴 등 특수식도 유지한다. 또한 외부 투어 프로그램 진행 시 안내 및 인솔 등 현장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1일 K-POP 콘서트 및 폐영식이 이루어지는 상암경기장에 4만여 대원 및 관계자를 위한 휴대식 뿐만 아니라 할랄, 비건 등 특수식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잼버리 종료 시점까지 대원들 체류지, 투어 프로그램 등 일정을 감안해 당사가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여 유관 부처와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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