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기부금 활용…사전 컨설팅부터 사용자 교육·유지보수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KB LiivM)'이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5월 1차 사업에 이어 매장 18곳에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이 동반성장위원회, 부산시와 함께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지원 사업' 2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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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KB국민은행] |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스마트 매장 구축을 돕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2월 동반성장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부산시와 함께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1차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 18곳을 추가 선정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무장애(배리어프리·BF) 키오스크가 제공된다. 설치 전 컨설팅부터 초기 설정, 사용자 교육, 유지보수까지 지원해 기기 도입 이후에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월 동구·서구·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 3곳과 중구·금정구 등 인구감소관심지역 2곳의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차 사업 신청을 받았다.
KB리브모바일은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부담을 덜고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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