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0일까지 주요 브랜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 여성복(구호/르베이지), 빈폴, 해외상품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꼼데가르송/띠어리/토리버치 등) 등 주요 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10%, SSF샵에서 최대 15% 할인해준다.
 |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3FW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이번 행사 참여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브랜드 외 다른 참여 브랜드의 신상품도 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까지 지급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의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10% 할인을 받을 뿐 아니라, 구호, 빈폴멘, 메종키츠네, 띠어리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10% 할인과 더불어 추가 5% 할인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SSF샵은 브랜드 데이 참여 브랜드의 '23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5%, 10%, 15% 할인 쿠폰 3종을 지급하며, 사용하는 쿠폰 개수에 따라 최대 30% 페이백도 제공한다.
게다가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브랜드 데이 대상 상품을 구매한 후 SSF샵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모두투어 1백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현태영 영업전략담당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신상품을 합리적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브랜드 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겁고 실속있는 ‘새 옷’ 쇼핑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