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 보관 강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08:33:59

[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전자가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온도 편차 ±0.3도 이내의 초미세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기술로 아삭한 김치 맛뿐 아니라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한다.

 

특히 다양한 김치뿐 아니라 과일·곡물·와인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도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총 23개의 맞춤 보관 모드를 탑재해 사계절 다목적 냉장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소포장 김치나 소량의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때에도 칸 전체의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에 착안해, 상칸 수납박스의 내부 온도만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한 '맞춤숙성실'을 신규 탑재했다.

 

맞춤숙성실은 주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를 적용해 숙성실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맞춤숙성실은 김치 중숙·김치 완숙·육류 해동·과일 숙성·반죽 발효까지 총 5개 모드를 제공한다. ▲덜 익은 김치나 찌개·찜용 김치를 숙성하고 ▲육즙 손실 없이 육류를 최적 온도에서 해동하고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나 망고·바나나 등 저장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숙성하고 ▲빵 반죽을 냉장보다 빠르게 발효하며 다양한 요리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하칸 변온실에는 와인·간편식·음료를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하기 용이한 '멀티 트레이'를 적용하고 ▲상칸 도어에는 여러 종류의 곡물을 분리해 보관하고, 버튼을 눌러 필요한 양만 담을 수 있는 '곡물 디스펜서' 등이 적용된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탑재했다.

 

또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지난 5월 김치냉장고 에너지 규격 규제 강화에 따라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 고효율 기술을 적용하고,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최대 용량인 586리터 제품에는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약 1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도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준 기자
이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2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3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