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2023 815런' 후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08:35:49

[메가경제=주영래기자] 대상㈜이 오는 78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2023 815런’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815런’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온 기부 마라톤이다. ‘815런’ 개인 참가자와 후원기업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전한다. 

 

▲대상㈜,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2023 815런' 후원[사진=대상]

이번 마라톤에서 대상㈜은 ‘815런’의 정신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하고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를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한다. ‘815런’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815런’ 참가자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최초의 국산 조미료를 개발해 당시 우리 식탁을 점령했던 일본 조미료를 밀어내고 ‘맛의 독립’을 이뤄냈다”며 “‘대한 독립’을 외쳤던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리는 ‘815런’을 후원하고 대상㈜의 ESG 경영을 실천하게 돼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 개최된 ‘815런’은 국내외 9,600여 명의 러너, 120명의 페이서, 162곳의 후원기업이 함께해 23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금을 통해 총 8곳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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