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 현장소통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7 08:39:04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획기적인 개선방안 마련”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현장소통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사진=한국콜마]

환경부는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 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환경 킬러 규제 혁파 방안을 보고한 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바이오 및 중견기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규제 혁파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환경부의 규제 혁신 정책 방향에 맞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2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3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